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근치수술 통해 치질 통증 및 재발 감소 실현

이양은 기자
2020-12-07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은 몸 안에 100명의 명의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을 남겼다.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도 “질병의 치료는 환자 몸이 스스로 치유될 수 있도록 신이 정해준 길을 따라 도움을 주는 것뿐이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무입원 치핵 근본수술·치루 근치수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33년간 환자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다. 서 원장은 치질, 치루는 불결해서 걸리는 병이 아니며, 관절염이나 당뇨병과 같이 부끄럽지 않은 병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치질 초기에 병원에 방문해 수술할수록 확산을 방지하고, 정상 조직을 더 많이 보존할 수 있어 오랫동안 건강한 항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서 원장을 만나 항문질환의 예방과 올바른 치료방법에 들어봤다.


통증 및 재발과 부작용 걱정 없는 항문수술

33년 동안 한결같았던 하루학문외과는 항문수술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루학문외과는 근치수술을 통해 항문질환 통증 및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으며 치질 외에 치루, 치열, 변실금 등 모든 항문 질환에 대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서 원장은 한결같은 모습, 한결같이 환자에게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도 유명하다. 평소 여러 벌의 같은 셔츠를 입고 환자를 대할 정도로 변함없이 일관된 의료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몸은 하늘이 내려주신 가장 완벽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끔 하는 것이 모든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질 수술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첫째, 수술 후 재발이 없어야 하고, 둘째, 수술 치료 과정에 부작용이 없어야 합니다. 수술 후 항문 모습이 원래의 정상 모습과 기능에 가장 가까울수록 재발과 부작용 걱정이 없고, 통증도 미약합니다.”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는 마취 회복 시간이 필요한데, 항문 국소마취를 사용하면 수술 직후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의자에 앉을 수도 있다. 그래서 서 원장의 수술을 받은 당일 퇴원하여 집에 갈 수 있고, 직접 운전하는 환자도 많다고 한다. 수술 후 항문 모습이 원래의 정상 모습과 기능에 가장 가까울수록 입원이나 통원 치료 없이 치유되므로 지방의 환자도 수술 후 당일 집에 갈 수 있고, 다음날 출근하는 환자도 상당히 많다.

“치질수술 후 재발률이 높다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잘못된 편견입니다. 미국 퍼거슨 클리닉의 마지어 박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치질 병소를 제대로 제거하면 재발률이 1~2%에 이르는, 가장 완치율이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항문 건강에 대한 지식을 공익을 위해 전파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등의 습관은 항문건강에 좋지 않다. 조금 남아 있는 변을 모두 배출하려고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치질을 유발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서 원장은 “춥고 건조한 계절에 차가운 곳에 앉아 있으면 항문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치질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따듯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즉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해 내는 것은 항문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변을 보는 습관이 중요한데, 변이 마렵지 않은데 화장실에서 억지로 힘을 주면 안 되고, 변이 마려우면 참지 않고 화장실에 가야합니다. 변을 보기 위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항문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서 원장은 치질은 드러내고 싶지 않는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싶은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손쉽게 질병에 대한 지식을 찾을 수 있는 E-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항문 건강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자를 치료하고 의학을 공부하다 보면 신의 경이로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더라도 신이 만든 구조를 그대로 유사하게 만들며, 하늘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신은 모든 사람에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 스스로 그 힘을 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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