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장, “ EBS 연계율 70%,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 유지”

김은비 기자
2020-12-03

사진 출처=픽사베이


[뉴스리포트=김은비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출제위원장인 민찬홍 한양대 교수가 오늘 치러지는 수능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에서 민 위원장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문제를 냈다”며 “학력 격차나 여러 가지 수험의 준비도의 상황을 고려했기에 적정한 난이도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중위권이 붕괴되고 재학생·졸업생 간 학력 격차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학력 격차, 재학생들 내에서 성적 분포 등에 있어 예년과 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아 학습 준비 향상 정도를 고려한 출제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EBS 수능 교재·강의 연계율을 70% 수준으로 해 핵심과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교 정상화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예년 보다 2주 연기된 2021학년도 수능은 오전 8시 40분 전국 86개 시험지구 1383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실시됐다. 지원한 수험생은 총 49만 3433명으로, 재학생은 34만 6673명, 졸업생 등은 14만 6760명이다. 

 

수능 당일인 3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이의신청 접수를 받으며, 최종 정답은 12월 14일 오후 5시에 확정해 발표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23일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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