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인터뷰] 이성민 도봉구의회 의원, 도봉산과 함께하는 문화관광벨트 조성 강조

이양은 기자
2021-07-14

이성민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도봉구의 비전을 제시했다./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도봉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많은 문화유산을 가진 녹색청정도시다. 이성민 의원은 ‘도봉산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문화·관광수요가 증가한다면, 도봉구가 서울 동북부지역의 광역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지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더불어 이 의원은 노년층을 위한 지원과 생활환경 개선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민 복지, 환경, 건강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일자리 확충과 교육인프라 개선까지 추진하고 있는 이 의원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봉구의 특성에 맞춰 노년층 복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지역의 정부 규제를 최대한 완화해 장기적 발전 전략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 의원을 만나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도봉구의 비전을 들어봤다.

 

정부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 발전 전략 제시 

도봉산은 도심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명산이며, 경관이 수려해서 연간 1천 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다. 이성민 의원은 도봉산과 인근 문화유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문화관광 벨트 조성 계획을 인터뷰 제일성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도봉산과 관련된 문화관광 조례조차 없었다는 사실은 깊이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도봉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숙박, 쇼핑몰,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하는 문화관광 벨트 조성을 추진해 도봉구의 발전을 견인해야 합니다.”

 

이 의원은 부족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보완해, 관광산업 부흥을 이루고 재정 확보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방재정 내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봉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의 발전을 리드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봉구의 교육문제도 혁신이 필요한 과제입니다. 젊은 부모님들은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선호하기 때문에, 좋은 일자리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우수한 학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건강한 청정도시 도봉구의 청사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의원은 담당지역구인 도봉1, 2동과 관련 고도제한 완화와 개발제한구역 용도변경을 통해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역의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도봉1, 2동은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기업 유치나 개발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이 의원은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의 미래 비전을 그려냈다. 더불어 그는 지역 어르신 건강과 복지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대책을 강조하며,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오랫동안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봉구, ‘한번 오면 나가고 싶지 않은 도봉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성민 의원./사진제공=도봉구의회

 

변하지 않고 도봉구를 사랑하는 사람 

이 의원의 신념은 “처음과 끝이 똑같은 사람, 변하지 않고 도봉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의정인이 된 이후에도 매일 오전 일찍 의회에 출근해 모든 시간을 지역민과 소통하고 도봉구의 발전과제를 고민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지역을 수시로 직접 순회하며 현장에서 민원을 살피고 해결하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 의원의 꿈은 앞으로도 도봉구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다. 그는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한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역설했다.

 

57년 지역 사랑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던 이 의원은 지난 5월 25일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입법활동과 다양한 현안 발표를 통해 구민 행복에 기여한 그의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구민이 주신 의원의 직책을 구민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하겠다는 이 의원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도봉구에 살며 봉사와 실천으로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정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저는 도봉구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 도봉구를 잘 알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과 발전정책을 중심으로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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