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인터뷰]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 부위원장,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실한 의정활동 추구

이양은 기자
2021-07-14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 부위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특정지역을 넘어 광명시 전체의 발전 이슈를 중심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념해 왔다고 밝혔다. 혁신을 기반으로 한 효율성을 전문역량으로 겸비한 이 의원은, 오랜 봉사 경험과 화합의 의정철학으로 광명 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냈다. 그는 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를 직접 챙기는 ‘민생정치’를 위해 바쁘게 일하며,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시민 행복을 최선의 가치로 추구하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 의원을 만나 광명시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노력하는 그의 성과와 함께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들어봤다.

  

갈등을 최소화하는 의정철학 실천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원의 의정철학은 ‘갈등을 푸는 열쇠’ 역할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의정인의 역할에 맞게 소신껏 활동하고,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드러내며 나서기보다는 문제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저는 당의 이름을 걸고 비례대표로 나왔기 때문에, 갈등의 책임을 모두 다 짊어진다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개인의 이익이나 영달이 아니라 당의 이름을 걸고 비례대표로서 활동해 왔기 때문에, 시 전체 행정을 포괄적으로 바라보고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주력해 왔습니다.”

그는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의 폐쇄 및 방치 문제와 관련해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 미관 확보를 위해 철거 후 정산 및 보상하는 방안을 주장해 왔다. 이와 함께 버스 공영차고지 이전과 뉴타운 개발에 따른 행정동 개편에 대한 내용 등 굵직굵직한 시 행정 전반에 대한 내용들을 가장 적극적으로 다루며 호평을 듣기도 했다.

 


임오경 국회의원과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원이 마스크쓰기 생활화 및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의회

 

광명시 미래 비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이 의원은 3기 신도시 개발에 발맞춰 공공용지를 확보하고, 문화와 체육시설 인프라도 보강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되면 명확하게 구분되는 ‘행정동 경계’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도시개발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이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시민이 도시 내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상업, 주거, 기반시설, 문화시설이 갖춰지고 생산과 소비가 원활히 이뤄지는 도시환경이 갖춰지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는 정부차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해, 광명시 ‘뉴딜 TF’ 팀 구성을 통해 중앙정부와 연계하는 공모사업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 광명은 뉴타운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구름산 개발, 광명문화복합단지, 광명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제3기 신도시 지정 등으로 대대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광명의 미래 경쟁력을 성장시키고, 경제위기 및 사회적 불평등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집중적 투자를 진행해, 경기부양과 고용촉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명시 배달특급 홍보 및 여성인권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형덕 의원./사진=광명시의회  


‘평화도시 광명’의 청사진

이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남북교류 협력 지원과 기금 조성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 발의하기도 했다. 용역과정에서 ‘광명 평화동굴’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 시민들의 통일인식 공유와 확장을 위한 정책예산으로 입장료에 남북평화기금을 포함시켜 운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광명에는 KTX역이 있습니다. 2018년 이곳에서 인천공항 탑승수송 절차(발권, 수하물 위탁, 출국심사)를 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이 탑승객들의 수속시간과 편리성 향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통의 요지인 광명KTX역은 미래 평화통일의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성을 가려면 반드시 도라산역에서 수속을 거쳐야 하듯이, 통일을 준비하고 미래 남북 왕래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시간과 경제와 기능을 분산할 수 있도록, 도라산 출입국관리소와 같은 광명KTX역 제2 출입국관리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청소년 기본권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청소년이 삶의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요청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청소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지방행정의 협력을 강조했다.

“앞으로는 청소년의 입장이 반영된 조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인권위원으로 참여한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청소년 권리보장, 청소년 노동인권 분야 뿐만 아니라 광명시 모든 조례에서 장애인 및 약자의 권리제한, 편견과 권위적인 용어 등 인권침해 요소만을 찾아 삭제하거나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작년에는 조례연구 회장을 맡아 동료 의원들과 인권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을 개정했으며, 현재도 전문가들과 협의해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들을 찾아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park golf)’의 활성화도 강조했다. 파크골프는 많은 동호인이 있지만 광명시에는 경기장이 없어 다른 지역에 가서 운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의원은 “광명시 파크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자체 구장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형덕 의원이 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광명시의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는 사람

이 의원의 좌우명은 “믿음과 신뢰”다. “진실한 의정활동”을 추구해왔던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하지 않는 진솔함과, 유혹에 타협하지 않는 초심을 유지해 왔다고 회고했다. 특히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기 위해 인내하며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사회적 책임보다 권리를 앞세우는 불합리한 태도를 보며, 어느 책의 글귀 중 “쉰 살이 넘고 보니 능력은 조금 떨어져도 인간이 먼저 된 사람들이 조직에 많았으면 좋겠다”는 문구가 마음 속 자성하는 울림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그래서 이 의원은 누구에게나 진심을 다하는 의정인의 자세를 강조하며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 지역민들에게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의정활동의 기반을 닦아왔기 때문에 초선 같지 않은 노련함과 합리적인 추진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명시 개발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이 의원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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